폭락장, 그래도 믿을건 실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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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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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이나 존 템플턴은 이런 폭락장 속에서 좋은 주식 옥석 고르기를 통해 많은 수익을 낸 것으로 유명하다. 이 종목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6.2배, 6.3배, 8.6배고,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각각 187.8%, 94.9%, 72.1%을 기록했다. 주가자산비율 수치가 적을수록 순자산 비율이 많고 부채비율이 적다고 볼 수 있다아 자기자본이익률은 회사가 투입한 자본금으로 얼마의 이익을 냈는가를 알려준다. 삼성전기와 에스원은 지난해에 비해 각각 124.4%, 33.1%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고, 순이익 증가율도 56.9%, 38.3%를 기록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를 수반하는 게 증시의 역사(歷史)가 말해주는 진리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IT주들을 살펴봤다. 주가자산비율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지표로 기업의순자산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는 지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주가가 주당순이익(EPS)의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가를 알려주는 지표인데, 세 종목들은 기업가치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게 형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아 즉 매수에 대한 매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LG필립스LCD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였지만 올해 LCD경기의 호조로 큰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다.
올해들어 서브프라임 충격으로 세계 증시가 동반 하락함에 따라 코스피 지수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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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폭락장, 그래도 믿을건 실적주
폭락장, 그래도 믿을건 실적주
◇저PER&고EPS 증가율 IT종목=한솔LCD·LG필립스LCD·LG전자 등이 선정됐다.”
◇2007년 4분기 실적호전 예상주=삼성전기·에스원·LG필립스LCD가 선정됐다. 폭락장에서 투자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를 따져보지 않고 두려움 때문에 헐값에 주식을 팔아치우려는 성향이 강하다. 지난해 주가상승의 빛을 보지 못했던 많은 IT주들이 올해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 기회를 노리고 있다아 대신증권은 실적과 펀더멘털을 기준으로 주목해야 할 종목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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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EV/EBITDA&고배당수익률 IT종목=KT·SK텔레콤·한미반도체·LG필립스LCD가 선정됐다. EV/EBITDA는 기업가치(EV)를 상각전영업이익(EVITDA)으로 나눈 비율로 낮을수록 기업이 창출해내는 이익에 비해 기업의 총가치가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므로 향후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 폭락장, 그래도 믿을건 실적주
“폭락장 속에서 믿을 것은 오직 실적뿐이다. 이 종목들의 EV/EBITDA는 각각 4.3, 4.4, 3.4, 2.6이고, 배당수익률은 각각 5.1%, 4.2%, 4%, 2.5%를 기록했다. 일진전기의 주가자산비율(PBR)이 1.4,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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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고ROE IT종목=일진전기가 IT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문가들도 아직 바닥인지 아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