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으로 삽시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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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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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은 서양사람들과 달리 춥고 배고픈 백성이기 때문에 체면을 중시한다고 저자는 說明(설명) 하고 있다 체면이란 자기 얼굴을 내세우는 일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타율의식이지 자율성의 발로는 아닐것이다. 지금 이 시절에 사회 중추의 구성원들은 이제, 과거한국의 가치관과 서양의 가치관에서 더 이상 갈등하고 고뇌하는 세대는 아닌것같다. 또한 체면 때문에 우리는 겉다르고 속다르다.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느끼는 갈등은 나보다 남의 시선을 먼저 생각하는데 있다 좋게 생각하면 배려심이지만 내 존재가치를 상실해 가면서 남이 어떻게 볼까 전전긍긍하는데 심각성이 있다 우리는 지금도 남의 눈치 엄청 보면서 살고 있다 옷을 벗어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척이나 체면을 존중한다. 어디까지가 사실이며 어디까지가 진짜 마음인지 알 수가 없다. 솔직하지 못한 것도 표리부동이란 마음의 이중구조에서 비롯된다된다. `배`+`장`이면 그 중간에 사이시옷 `ㅅ`이 들어가서 `배ㅅ장`이 되었다가 `뱃장`이 되었다가 발음에 의해서 `배짱`이 된 것이다. 표리부동(表裏不同)이다.…(省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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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누가 보든 앞에서 자기 진심을 숨겨야 하는 게 우리나라 사람이다.
1998년 IMF를 끝으로 한국은 더 이상 고도성장의 신화가 멈추게 되고, 신자유주의 정책이 처음 된다된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배짱이 약하다고 말한다. 그 시절에 한국적 사고와 문화양식과 서양의 양식과의 충돌에서 서양식 사고방식으로의 alteration(변화) 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긍정적 수용으로 기죽지 않고, 배짱으로 살아가라고 힘을 실어 줍니다. 무한경쟁, 승자독식의 신자유주의에 지쳐 버린 이 시절. 또 다른 人生의 무거움이 10년 전과는 다르게 다가오지 않나 싶다. . 체면이란 남의 눈을 의식해서 나를 숨기는 일이며, 배고파도 아닌 척, 추워도 더운 척하고 나를 숨겨야 하는 게 체면의 강제성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서양식 생각과 습관이 어쩌면, 더 서양적 가치추구가 생활화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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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을 학문적으로 보면 `배짱`은 `배+장(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