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유로존 재정 리스크 완화가 상승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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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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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에 불을 지핀 것은 그리스 디폴트 위기가 유럽 각국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에 대한 승인으로 안정을 찾을 것이란 기대감이다. 7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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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그는 외국인과 연기금 등 수급 주체들이 중심을 잡고 대형 업종 간 순환매 구도가 유지돼 증시 변동성을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주 경제지표 중에선 미국 제조업지표 개선이 기대되고 China 성장률은 긴축에 따른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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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유로 정상회담 등 재정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긍정적인 이벤트들이 예정돼 증시 불안감이 극단적으로 커지지는 않을 것”으로 展望했다. 은행 자본 확충과 관련 불협화음이 나오면 상승 흐름이 꺾일 수 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 은행에 대한 자본 확충에 합의한 까닭에 코스피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한주간 75.63포인트(4.29%)오른 1835.40을 기록했다. 기금이 약 4200억원, 투신이 약 600억원을 순매수, 기관 전체적으로는 약 4700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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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역시 조정 압력과 유로존 재정 리스크 해결 기대감이 서로 충돌하는 주간이 될 展望이다.
반면에 유로존 재정 리스크 해결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외국인은 약 660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약 8500억원을 팔았다. 이후 슬로바키아가 유럽 재정안정기금 증액안을 부결했지만 재표결로 통과되면서 183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31.25포인트(7.05%) 오른 442.64로 한주를 마쳤다. 지금까지는 은행 자본 확충 등 위기 해결 기대감이 시장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제 은행 자본확충 규모와 원활한 처리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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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위기가 안정을 찾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코스피지수가 7일 연속 상승하면서 183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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