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정보화 격차 해소안` 뭘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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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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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19일 13개 부처별로 마련된 올해 ‘정보격차해소 시행 계획안’은 오는 2010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전체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2단계 프로젝트가 다시 처음 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아
`2차 정보화 격차 해소안` 뭘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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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8일 신년연설에서 올 국정 최대 Task 로 밝힌 ‘양극화 해결’의 각론적 측면에서도 이번 계획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아 2000년 이후 정보화 바람은 우리 사회 change(변화)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은 분명하나, 그 이면에 함께 심화돼온 계층별, 지역별 정보화 간극은 양극화 현상의 한 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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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보화 격차 해소안` 뭘 담았나
정보화 인프라 확산을 담당하고 있는 정통부가 부처를 대표해 정보격차해소전문위원회와 정보격차해소연구센터를 신설, 상시적인 부처 협의는 물론 정보격차 reality(실태) 를 제대로 조사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 모두 ‘2단계 정보격차 해소 시행’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부분은 2000∼2002년 사이에 처음 된 계속 사업의 성격이지만, 주요 부처들은 단기적 접근이 아닌 2010년까지 정보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중장기 사업계획의 틀을 잡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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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는 오는 3월까지 범정부 차원의 예산 확보와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한 후 4월부터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부처별 계획을 보면 정보화 인프라 구축 및 정책을 맡고 있는 정통부가 내년까지 초고속Internet망 100% 보급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소득간·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맡은 교육인적자원부·행정부,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맡고 있는 노동부 등 4개 부처가 타 부처 대비 많은 예산을 책정했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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