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중기청, 2억5000만달러 규모 해외펀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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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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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2억5000만달러 규모 해외펀드 결성
중기청, 2억5000만달러 규모 해외펀드 결성
이는 지난해 김동선 중기청장이 경제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스라엘과 UAE를 방문해 공동펀드 결성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중기청, 2억5000만달러 규모 해외펀드 결성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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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범수 중기청 벤처투자과장은 “이번에 해외공동펀드가 결성되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넓어질 뿐만 아니라 국내 벤처캐피털과 해외 벤처캐피털 간 교류 확대로 국내 벤처캐피털 산업이 선진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UAE 등 중동국가들이 아시아 국가의 벤처펀드에 출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투자 대상은 양국의 중소기업으로, 전체 투자업체 수는 20개 정도로 잡고 있다.
설명
한·이스라엘 공동펀드Ⅰ은 올 상반기 결성을 목표(goal)로 하고 있으며, 투자 대상은 IT, 바이오, 에너지 등 신성장 분야의 創業(창업) 초기 기업이다.
중기청, 2억5000만달러 규모 해외펀드 결성
government 가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UAE)와 총 2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해외 공동 펀드를 결성한다.
한·이스라엘 공동펀드Ⅱ는 한국과 이스라엘 외에 여러 국가가 함께 출자하는 다국적 출자 펀드 형식으로 결성된다 올 상반기 결성액 5000만달러로 처음 해 내년까지 결성규모를 1억5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한다.
9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년까지 한·이스라엘 공동펀드 2억달러, 한·UAE 공동펀드 5000만달러 등 총 2억5000만달러 규모의 해외 공동펀드를 결성한다.
현재 UAE 국부펀드 등과 조율하고 있으며, 공동펀드 결성 규모는 5000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신성장 분야 기업 중 기업 인수합병(M&A)을 희망하는 기업에 주로 투자된다 투자 업체도 우리나라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일본, 中國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투자업체 수는 30개 정도로, 양국 기업에 절반씩 투자된다 중기청은 모태펀드를 통해 전체 결성액의 30%를 출자할 예정이다. 중소·벤처업계 재원이 확충되고, 우수 원천기술을 보유한 해외 중소기업과 연계한 중동 진출도 예상된다
한·이스라엘 공동펀드는 5000만달러 규모의 ‘한·이스라엘 공동펀드Ⅰ(가칭)’,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한·이스라엘 공동펀드Ⅱ(가칭)’로 나뉘어 각각 결성된다
레포트 > 기타
한·UAE 펀드는 올해 하반기 결성을 목표(goal)로 하고 있다.





중기청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그동안 유럽과 미국 시장에 주로 투자해왔지만, 최근 들어 삼성 등 대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을 표출하는 등 이번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