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전자정부 모델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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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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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자정부 모델 해외로
다.
권용현 정통부 소프트웨어협력진흥팀장은 “이번 사업은 전자政府(정부)체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IT 시스템을 한국형으로 설득하는 작업”이라며 “도미니카와 세네갈에서도 전자政府(정부) 마스터플랜 수립지원사업을 출발점으로 삼아 국내 IT 기업의 진출을 측면 지원하는 게 중장기 목적”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지역(세네갈)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행정자치부와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政府(정부)는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도미니카·세네갈 전자政府(정부) 마스터플랜 수립지원사업’에 각각 3억∼3억5000만원씩 투자해 한국형 전자政府(정부) 구축체계와 방법을 전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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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는 최근 기술 및 가격 공개입찰을 통해 IT 컨설팅 전문기업인 오픈타이드코리아와 인터젠을 각각 도미니카와 세네갈 지원사업의 ‘1순위 협상적격자’로 뽑았다. 두 회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도미니카·세네갈의 전자政府(정부) 구축 태스크포스(TF)팀과 함께 현지 IT 인프라·인력·기술수준 등을 파악한 뒤 가장 적절한 대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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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정부)가 도미니카공화국과 세네갈의 전자政府(정부) 기본계획 수립작업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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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타이드코리아와 인터젠은 각각 세네갈과 도미니카의 2순위 협상적격자로도 교차 선정돼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사업을 맡을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