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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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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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읽고나서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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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이었다. 평소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읽으며 말포이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던 나로서는 해리와 론만큼 통쾌했다. 모르긴 몰라도 정말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인 것 같았다. 그 지도는 론의 형이자 일란성 쌍둥이인 조지와 프레드가 허가서가 없어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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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읽고나서
다.”
라고 하며 요술지팡이로 그 지도를 톡 치면, 호그와트의 지리와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위치와 이름, 비밀통로가 나온다. 속으로
‘잘했어, 헤르미온느!’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 지도는 평상시에는 그냥 오래되고 평범해 보이는 양피지 조각이지만,
“나는 천하의 멍텅구리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게다가 통쾌한 부분도 많았다. 나도 요즘 나중에 커서 작가가 돼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직접 조앤 K.롤링을 찾아가 만나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영화와는 조금 달랐지만 책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조앤 K.롤링(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은 어떻게 이런 책을 쓸 수 있었는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정말 있으면 유용하고, 꼭 갖고 싶어지는 그런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호그와트의 지리와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위치와 이름 그리고 비밀통로가 나오는 마법지도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중 3번째 시리즈인 이 책은 읽다가 웃기는 부분도 있었고, 나도 그 책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들이 느끼는 기분을 그대로 느끼는 것 같은 부분도 있었다. 심심했던 나는 내 방에 틀어박혀 선풍기를 켜고 MP3를 들으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읽었다.
그 중에서 가장 통쾌했던 부분으로는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친구인 사냥터지기 해그리드의 히포그리프 벅빅이 사형될 위기에 쳐했는데, 말포이가 자신의 친구이자 추종자인 크레이브와 고일에게 그 일에 대해 해그리드와 벅빅을 비웃는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헤르미온느가 말포이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대 친 부분이었다. 숙제도 다 했고, 좋아하는 텔레비전 호로그램이 처음 하려면 2시간은 남아있었다.
